신의철학자 777sss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거짓이 없다 본문

네이버글복원(과거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거짓이 없다

신의철학자 777sss 2024. 10. 21. 03:22

N사 신의철학자 과거의 글



나는 사람은 진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은데

약속은 신뢰의 증표이며
신뢰가 없는 자와는 어떤 것도 함께하면 안 된다.

사랑이 됐든 비즈니스가 됐든 그 무엇도 함께할 수 없다.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
매번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

오직 그대만 사랑한다. 약속했으나 여러 이성과 바람을 피우는 사람
잘못을 했으나 진실한 사과가 아닌 거짓말로 무마시키는 사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허용하는 선과 선의의 거짓말은 얼마든지 해도 된다.

이 또한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지만 딱 세 가지를 들자면
외모, 능력, 요리 이 세 가지는 무조건 거짓말을 하자.

한번 거짓말을 하면 두 번 거짓말하게 되고 
세 번 거짓말하면 앞서 거짓말한 폐단에 의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 한다.

해서 하나님 말씀에 말을 많이 하는 자는 실수가 잦다고 말씀하셨다.
인과 관계에서 누군가에게 욕을 먹거나 안 좋은 일을 겪고 싶지 않다면 거짓말을 하지 말자.

하나님 능력을 힘입어,
오랜 시간 철학을 공부하고 세상을 통찰한 결과 많은 이유를 댈 수 있지만

가장 큰 특징으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다."

반면 거짓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며 동물도 그를 사랑한다."

이 이유 또한 셀 수 없이 많지만
동물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아무런 득이 없기 때문이며
동물에게 끊임없이 베풀지만 딱히 바라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쉽게 해석하면 돈을 사랑하지 않으며
베풀었으나 바라는 게 없으므로 집착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이라
시비하지 않고 해코지하지 않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돈을 사랑하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해코지하며
시시비비를 항상 따지며
논쟁하며

받지 않으면 주지 않으며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우선이며

경쟁심리를 부추기며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맡기며

타인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며
허황한 꿈을 꾸고 망상을 논하며

욕망에 눈이 멀어
가족, 연인, 친구보다 돈을 우선시한다.
해서 주위에 진실한 사람이 없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인데
친구 중 하나가 와이프와 자주 다투고 둘 다 내게 연락했었다.

둘 다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였고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기 때문에
그 친구가 내가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사업 자금이 없다고 했고

그 자금만 있으면 나는 와이프와 싸우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하여
나는 그 청을 선뜻 들어주었다. (일반 직장인이 10년을 모아도 불가능한 돈을 주었다)

그 둘은 전보다 더 심하게 불화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했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친구 둘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 실화의 교훈으로
결코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으며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아끼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없음을 아주 어린 시절에 깨달았다.

만일 그때 내가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았더라면

혹은 내가 사업을 해서
내 사업을 물려주었더라면

지금 그들은 나와 웃고 한 상에서 밥을 먹으며 웃고 떠들며
인생을 함께했겠지….어린 시절 나는 너무도 어리석었다.

그 충격으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고
물질과 사람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어
철학을 깊게 공부하게 됐다.

내가 더 크게 충격을 받았던 것은
그러한 일이 있기 전
가장 사랑했던 친구가 죽었기 때문이다.

병사한 것도 아닌 도시 한복판에서 총격으로 죽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능력이라고 하면 신 외에 이길 자가 없었고

내게 무한한 지식과 사랑을 베풀어 줬던 사람인데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으며
어떠한 막힌 장벽도 넘을 수 있을 것만 같던 그가

그렇게 죽고 나서
친구에게 애착이 깊었던 나는
죽기 위해 자살을 몇 번 시도했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내 명이 질긴 이유를
하나님께 답을 찾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길가에 버려져 힘겹게 살아가는 길냥이를 돌보며
나는 사람에 대한 애착이라는 게 생겼다.


철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인간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그리고 후험적 경험을 하면 할수록
인간은 천성이 악하며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


그리고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일수록
더욱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간다.


만일 내가 동물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나는 평생 인간을 믿지 못하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을 것이다.


물질과 권력 앞에서 흉악하고 잔인하기 그지없는
인간들을 마주할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남에게 상처 주기 싫으니까
남과 경쟁하고 싶지 않으니까
경쟁해서 이기고 짐을 논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래서 약자가 된 거다.


어느 날 이 사실을 깨닫고 한없이 목 놓아 울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나는 너무도 슬픔에 가득 찬 삶을 살았다.


진실되지 않은 세상
입만 열면 거짓을 일삼는 사람들
잘못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죄를 덮으며
합리화하는 그들을 사랑하고 싶지 않았다.


부하다고 말하면 부를 빼앗으려 하고
진실로 대하면 진실을 이용해 영원히 관계를 끊어버린다.


가진 자의 희망은 무엇일까.
가진 게 없는 자의 희망은 무엇일까.


마음을 비우고 가난하게 순수하게 살다 보니
언제인가 순수한 영혼을 동물도 알아본다고 느끼게 됐다.

 

 


길고양이와 신의철학자

 


길가다가 처음 마주친 길고양이

 

 

 
 

 

모르는 비둘기가 와서 다리에 앉고

https://blog.naver.com/hm10101/221614407134 

 

웃음천사 비둘기와 대화

 

serviceapi.nmv.naver.com



한강이라도 가면 백로까지 나와서 반겨준다 ㅇㅅㅇa

동물이 가까이 하고 마주하는 신의철학자
동물이 가까이 하고 마주하는 신의철학자



처음 본 고양이라 할지라도 와서 부비며
2타로 배를 발랑 까고 재롱을 부린다.


 


https://blog.naver.com/hm10101/221614407134

 

하나님 기도, 명상 그리고 만물(동물)의 마음과 함께 하기

저는 사람을 잘 헤아리기 위해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명...

blog.naver.com



"동물들은 안다."
"본인들이 가까이해도 될 사람인지 아닌지"
"스스로 알고 있다."

내가 하나님께 제일 많이 한 기도는
"나를 데려가 주세요" 였다.


매일 죽기를 기도했던 내가 정처가 없고, 갈 데가 없으며
추위에 떨고 배고파하는 동물을 보살피다가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됐다.


동물은 순수한 영혼을 알아본다.
마음이 가난하고 세상에 물욕이 없어
자신을 해치지 않는 사람을 알아본다.


어떤 신력에 도통한 사람이
비둘기가 곁에 날아오는 경우는 있어도
백로가 날아오는 경우는 백 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일이라 했다.

백로가 날아왔다면
아마 당신은 이미 이 차원에서 배울 것을 다 배워 더 이상 배울 게 없을 자라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인간에 대한 증오가 사라졌고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죽지 않고 살기로 마음을 돌이켰고
사람을 도와주기로 결심했다.

사람은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
마음이 가난하고 순수함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사람이 곁에 있어야
어떤 어려움과 환란이 닥쳐도 끝까지 당신의 곁에 있어 줄 것이다.

사람 간에 경쟁심리를 부추기는 건 누구인가?
인간에게 지능이 떨어진다고 멸시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그에게는 어떤 목적이 있는가
결국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서지
경쟁심리를 부추기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게 하고
그 안에서 지옥 불구덩이에서 왕 노릇을 한다면
그게 무슨 이득이 있겠냐 말이다.

한심하고 한심하고 한심하다.
동물은 먹이를 쌓아놓고 살지 않는다.

맺어진 인연 하나를 죽기까지 보살피고 사랑한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세상에 너무 많다.
동물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Comments